[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9일 오전 9시 구미 원평동 원평공원에서 구미시민단체 시민과함께 회원들이 약40여명 모여 3월 정화활동을 펼쳤다. 자녀들의 손을 잡고 선한 교육을 시키는 회원들도 있었고, 남녀노소 모여 밝고 환한 표정으로 거리의 청소및 정화활동을 펼쳐나갔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휴지를 줍고 엄마아빠의 활동을 지켜보며 자라는 아이들의 활동에 찌든 세상의 빛으로 보였으며 아직은 아름답기에 충분한 세상이다는것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활동후 준비한 간식을 나눠먹으며 떠난자리도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22년1월 창립한 '시민과함께'는 정회원만 150여명이 함께하고 있고 사회부조리 척결, 대민지원, 환경정화활동등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지자체의 보조금을 취하지 않고, 회원들의 회비로 활동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정 정치인의 편도 들지 않는 객관적인 단체로 성장하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KDO쇼댄스 분과위원회는 2월 25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KDO 쇼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에는 올장르 개인전, 올장르 퍼포먼스 단체전 개인전의 연령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고, 현장에서 50여 개의 팀이 뜨거운 경연을 펼쳐 최종 선발된 연령별 6개 카테고리에서 15팀이 선발되었다. 칠드런 개인전은 파이널에 오른 5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진행되었고, 퍼포먼스 단체전은 8개 팀이 경연을 펼쳤다. 모든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려냈다. 대회 결과 아래 연령별 개인 단체 팀 선수들이 선발 되었다. 이번 대회는 쇼댄스경연외에도 스트릿댄스쇼, 케이팝커버댄스, 힙합 팝핀 배틀 라운드가 2곳의 공연장에서 진행되었다. KDO쇼댄스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선희 위원장(JB실용문화예술협회 협회장 은 "춤과 노래는 세대와 세계를 뛰어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중요한 매개체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춤을 통해 끼를 발산하고 꿈을 키워가는 축제의 현장으로, 전국에서 참가한 청소년과 댄서 여러분 모두를 응원한다"라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힙합댄스의 대표 장르인 '브레이킹'은 2024년 파리올림픽의 정식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3. 22(금) 오전 9시부터 구미강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장종길)에서 운영하는 3개 파크골프클럽(천생,유학,해마루) 회원 80여명이 참여하여 골프장과 주변 낙동강 하천을 따라 스치로폼,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 10톤이상 수거했다. 장종길 이사장은 "동락파크골프장이 진미동 관내에 위치하고 있고, 요즘 100세 시대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현대 스포츠로 휴장기간 동안 구미시에서 편의개선 사업을 하는 만큼 민간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정화활동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구미강동새마을금고는 2024년 2월말일자로 순자산 7,090억과 대출 4,900억을 더하여 자산, 대출 약1조2천억에 거래회원 5만6천명을 자랑하는 경북에서 가장 우량하며, 내실이 튼튼함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사업에서 얻은 수익을 환원하기 위해 각종 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데 산악회, 주부대학, 취미교실, 힐링캠프 함께 파크골프클럽을 운영중에 있으며, 회원 2천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오후 3시 구평동 별빛공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구미시(을) 시·도의원들과 선거운동원, 지역주민 등이 함께해 강명구 후보의 총선 압승을 응원했다. 강명구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구미 시민들께서는 너무나도 부족하고 젊은 저에게 공천이라는 큰 힘을 주셨다.”며, “이것을 결코 가볍지 않은 마음으로 받아들여, 서민들의 아픔을 알고, 서민들의 등을 두드려 주고, 서민들의 벗이 될 수 있는 그런 정치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제1의 산업 도시였던 구미가, 기업들이 수도권 및 해외 등으로 이전하며 힘을 잃어가고 있다”며, “박정희 대통령께서 만 46세에 조국 근대화의 위대한 여정을 시작했던 것처럼, 만 46세 강명구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구미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강 후보는 “보수의 핵심 가치는 스스로가 운명을 개척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구미 역시 자라나는 아이들이 땀 흘려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강 후보는 구미 발전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4. 2. 21.(수)부터 고령군내 우제류에 대한 구제역백신 수시접종을 실시한다. 접종대상으로 소는 50두 미만 사육농가 340호 4,199두 / 50두 이상 사육농가 107호 9,697두이며 기타 동물로는 접종 시기가 도래한 돼지, 염소, 사슴 등이다. 소 50두 이상 사육농가 및 돼지 1,000두 이상 사육 농가의 경우 고령성주축협에서 구제역백신을 구매하여 자가 접종하고 소 50두 미만 사육농가는 공수의사가 농가를 방문하여 접종을 실시한다. 그 외 접종시기가 도래한 염소 300두 이상, 돼지 1,000두 미만 및 사슴 사육농가는 축산정책과에서 백신을 수령하여 자가 접종토록 하고 있다. 고령군은 매년 일제접종 2회, 수시접종 4회 총 6회의「구제역백신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부터 50두 이상 전업농에 대하여 연 1회 이상 구제역 항체가 검진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가당 16두 이상 채혈하여 항체양성률 80% 미만시 추가 검사없이 과태료 등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구제역백신 접종대상 가축 중 누락개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축종별 항체양성률 기준 미만으로 불이익을 받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는 LIG넥스원 구미하우스(공장) 등 130개의 방산 기업들이 포진한 K-방산의 집적 생산지임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R&D) 거점 역할을 할 국방 관련 정부 앵커기관이 없어 지역 정치권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진녕 구미시을 예비후보는 K-방산 대표도시 구미에 가장 필요한 방산부품연구원과 국방인공지능센터를 설립하고, 국방과학연구소의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의 분원을 유치하여 구미를 방위산업의 대표도시를 넘어 K-방산 수도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구미가 유도무기·감시정찰 분야에서 국내 최대 생산 거점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무기체계 핵심부품의 국산화, 방산 분야의 중소·중견 벤처기업 육성, R&D 기반 강화는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구미가 지역기반의 방산 생태계 구축, 방산 분야 일자리 창출 정책을 통해 지역방위산업 육성으로 명실상부한 K-방산 수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입지 조건도 좋아 대전과 창원의 중간 지점이며, 10km 떨어진 곳에 대구경북신공항이 들어선다"며 "이런 장점을 잘 활용해 치밀한 유치 전략을 세우고, 구미시장과 함께 국방부 등 관련 부처에 구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제22대 총선 구미(을)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 시 민들의 민원을 직접 경청하기 위한 카카오톡 1:1 오픈채팅방을 개설했다고 밝 혔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명구는 로켓배송’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열어 구미시민 을 비롯한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은 즉각 해 결하기 위해 ‘명구는 로켓배송’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 후, 11개 구미을 지역 곳곳을 빠짐없이 찾아다니 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안을 경청하며, 따뜻한 격려뿐 아니라 질책도 들었 다.”면서 “오픈채팅방을 통해 시민들과 조금 더 편하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 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오픈채팅방을 통해 강 예비후보는 경청과 위로, 고민해결이 필요한 이 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사안이 시급하거나 중요한 문제는 ‘찾아가는 민원서비 스’를 통해 민원해결사로 나설 계획이다. 실제로 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 ‘민원의 날’ 프로그램을 만들어 10여 년간 6만 명이 넘는 주민을 만나, 6천 건이 넘는 민원과 청원을 해결했 으며, 이 사례는 당시 당 정책 모범사례로 선정돼 국회의원과 보좌관들을 대 상으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은 달콤하고 아삭한 육질을 자랑하는 칠곡의 대표 농산물인 참외가 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19일 북삼 인평리의 이삼원(60세) 농가를 방문 참외 첫 출하를 격려하였다. 이삼원 농가는 시설하우스 12동(0.8ha) 규모의 참외를 재배하며, 이날 25상자/10kg를 수확하여 서울 강서농산물 도매시장에 출하하였다. 칠곡에서 재배되는 참외는 비옥한 토양과 많은 일조량으로 인해 당도가 높고 맛도 뛰어나 전국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올겨울 한파와 일조 부족, 높은 밤낮 기온차 등 이상기후로 인해 참외재배에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 이런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농업 신기술을 개발·보급하는 등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칠곡 벌꿀참외의 고품질화와 브랜드 강화를 통해 참외 소득향상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을 국민의힘 강명구 후보는 금일 4월 3일(수)부터 ‘열정 2+2 뚜벅이 유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구미을 국민의힘 후보 경선 기간 동안 ‘강명구의 진심을 묵묵히 전해드리겠다’며 매일 20시간씩 선거운동을 해왔는데, 이와 동시에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총 20만보 도보 유세를 하겠다는 것이다. ‘열정 2+2 뚜벅이 유세’에 앞서 강명구 후보는 “구미을 지역 주민께서 뽑아주신 국민의힘 후보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도보 유세를 통해 정치현안과 지역 민원과 관련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구미을 지역 전체를 구석구석 누비고 정치인들이 잘 찾지 않는 산골, 농촌, 골목을 찾아가는 것은 물론 사회적 약자와 소외 이웃을 만나 이야기를 경청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경선 때부터 매일 20시간 선거운동으로 파김치가 되어 집에 들어가곤 했는데 선거일 직전까지 20만 걸음을 목표로 구미 구석구석을 제 땀으로 적시고 온 지역에 제 발자국을 남기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힌 강명구 후보는, 구미 발전과 관련해서는 ‘구미의 옛 영광을 되찾아 오겠다’며 “구미를 위해 필요한 것은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다 할 것이다. 필요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명구 후보는 지난 4월 5일(금) 진미동 동락공원서 ‘열정 2+2 뚜벅이 유세’를 진행하였다. 공원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을 만난 그는 주거·문화·여가 등 생활 여건에 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어제 동락공원 유세에는 방송인 조영구도 함께 동행하였다. 시민들은 각자 강 후보에게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구미 지역 내 문화여가 시설 확충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졌으며 “아이들이 밖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시민에게 휴식처가 될 수 있는 문화나 자연 공간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의견을 전했다. 강명구 후보는 이에 대해 “저출산 문제는 국가의 존립이 달린 심각한 문제다. 이제 아이 양육 부담을 부모에 전가하는 것이 아닌 국가가 책임지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며 “저출산 시대 들어 경제적 여건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해졌다. 구미를 위해서는 좋은 기업 유치로 젊은 세대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고, 일하는 만큼 충분한 휴식과 문화여가를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답했다. 아울러 그는 “정주여건을 개선하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