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SNS 플랫폼을 활용한 ‘가족 응원 챌린지’ 영상이 1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해당 영상은 ‘부모님·자녀·가족과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최우영’을 슬로건으로, 가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최우영 예비후보에게 파이팅 메시지를 보내는 내용이다. 이 영상은 페이스북 릴스 약 7,800회, 유튜브 쇼츠 약 1,700회, 인스타 릴스 1,200회 이상의 조회 수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구미 해마루초등학교 공포의 계단 오르기’ 영상 조회 수 5,900회, ‘최우영 구미최GO캠프 24시간 체제 돌입’ 영상 조회 수 4,900회, ‘최우영의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영상 조회 수가 3,700회 이상 달성하는 등 톡톡 튀는 이색 컨텐츠가 담긴 숏폼 영상으로 많은 유권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를 향한 최우영의 진심을 알리기 위해 유권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숏폼 형태의 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SNS를 활용한 선거운동 영상들을 많은 구미시민분들이 열렬한 환호와 호응으로 응답해주셔서 감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김영식 현 국회의원과 최진녕 후보를 제외한 후보군 중 더불어민주당과 맞설 국민의힘 후보로 지난 조사 대비 9% 오르며 2위권을 따돌리고 3자에서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팩트신문이 지역 언론(미디어디펜스, 경북인터넷뉴스) 공동으로 지난 2월 15일(목), 16일(금) (2일간) 여론 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 경북 구미시(을) 선거구 만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민주당에 맞설 경쟁력 있는 국민의힘 후보는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강명구 28.8%, 최우영 19.9%, 허성우 19.4%, 기타 9.4%, 없다 16.4%, 잘 모르겠다. 6.1%로 조사되었다. 강명구 후보는 지난(24.1.25~26) 2차 조사에서 19.8%에서 9% 오르며 28.8%를 기록했으며, 김영식 의원 지지자 중 25.9%, 최진녕 19.0%, 자신의 지지층에서 85.9%의 충성도를 나타냈다. 특히 기타 후보 지지층에서 40.8%가 강명구를 선택했다. 최우영 후보는 지난(24.1.25~26) 2차 조사에서 19.1%에서 소폭 상승하며, 김영식 지지층에서 15.2%, 최진녕 13.6%를 가져 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10시, 구미시 낙동강 일대에서 구미의 의료·문화 여건 개선 내용이 담긴 ‘웰빙 공약’을 발표했다. 구미는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며 급격한 인구 팽창을 맞이했지만, 일만 있고 ‘삶이 없는’ 도시로 정평이 났다. 산업 발전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의료·문화 인프라가 도시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대구로, 아픈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 칠곡 경북대병원으로 가는 현실은 달라져야 한다”라며 “일과 삶이 함께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악착같이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웰빙도시’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구체적인 방안으로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산동 주거단지 등 유입인구가 많은 곳에 쇼핑 시설과 아이맥스 영화관 등, 복합 여가 생활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여 ‘노잼도시(재미없는 도시를 일컫는 신조어)’를 탈출한다는 계획이다. 구미에 이러한 공간이 조성된다면 문화 컨텐츠 소비를 위해 대구로 가지 않아도 된다. 두 번째로 ‘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 초전면(면장 고강희)에는 재활용품을 마을 주민이 적극 수집하는 마을이 있다. 동포1리 부녀회와, 용성2리 후산청장년회는 마을에서 나오는 재활용품을 성실히 모아 3~4개월 주기로 재활용품 업체에 판매한다. 이런 활동은 마을 환경 정화에 기여하면서 한정된 자원의 순환에 도움이 된다. 이런 환경보호의 이점뿐 아니라, 마을에서 모은 재활용품 판매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성주군 자원순환사업소에서 마을 판매단체에 지급하는 ‘재활용품 수집보상금’이 마을별 재활용품 수집·판매 활성화에 한 몫을 하고 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마을 주민분들이 재활용품 수집에 참여해주시니 든든한 마음이다.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보호하는 주민 의식이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육군 50사단은 지난 3월 4일(월)부터 15일(금)까지 경주시 안강읍 소재의 공용화기 사격장 일대에 불모지작전을 실시하며 앞으로의 훈련에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불모지작전에는 화랑여단 장병들을 비롯하여 사단 직할부대 장병 12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지난 훈련 간 발생했던 불발탄을 제거하고, ◇사격지점에 대한 수목제거를 실시하며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안강지역 일대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하였다. 장병들은 사전 교육으로 불발탄 발견 시 행동절차, 계절성 질병‧해충에 대한 교육 등 위험예지교육을 받은 후 작전에 투입됐으며, 안전한 작전을 위해 먼저 사단 공병대대 장병들이 사격장 일대에 불발탄 탐지 작전을 실시한 후 불발탄이 없는 것이 확인된 안전한 지역으로 투입해 불모지작전을 실시하였다. 또한, 장병들은 불모지작전을 완료한 후 훈련장 일대에 대한 전장정리와 함께 안강읍 일대에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하며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였다. * 안강 공용화기 사격장은 사단 작전지역 내 유일하게 공용화기 사격훈련이 가능 한 훈련장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22일 구미공단 1호 입주기업인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이사 사장 김영범)에서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아라미드 섬유의 생산라인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국내에서 최초로 아라미드 양산에 성공했으며, 19년 만인 2024년 국내 아라미드 섬유시장 1위에 해당하는 1만 5,310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아라미드의 강도는 같은 무게 강철 대비 5배 이상 높고 500도 이상의 고온에 견딜 수 있는 차세대 신소재로 일명 ‘슈퍼섬유’라고 불리며, 방탄복, 광케이블, 전기차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등 첨단분야 핵심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주)코오롱의 화학소재 전문기업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971년 한국포리에스텔(주) 구미공장을 설립해 구미와 인연을 맺어온 대표 향토기업 중 하나로, 지난 2021년 구미공장 내 아라미드 생산라인 투자협약(2,300억 원)을 맺은 바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아라미드 생산라인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구미산단으로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준 이규호 부회장을 비롯한 기업관계자에 감사하다”며, “구미에서 생산되는 아라미드 섬유가 세계시장에서 많은 수요를 창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봉화군은 지난 21일 군청 종합민원실에서 근무하는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은 방문 민원인 또는 직원이 급성심장정지 등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를 통해 군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자 2023년부터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봉화소방서 예방총괄팀에서 방문해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 요령,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등 이론 교육에 이어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권용규 종합민원실장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는 위급상황에서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시도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라고 생각해 이번 교육을 시행하게 됐으며, 직원들의 비상 대응 능력 함양을 통해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2002. 12. 19. 제16대 대통령 선거 다음 날인 2002. 12. 20. 부터 중앙선관위의 선거 부정을 막기 위해 활동해온 이재진 원장이 명예훼손을 이유로 MBC를 상대로 10억 손해배상을 제기하였다. 이재진 원장 주장에 의하면 2019년, 국회 제 2 회의실에서 선거 부정 관련하여 두 차례 공청회가 있었는데 2019. 5. 9. 열린 공청회는 시민 운동가 주옥순 씨가 주최하였고, 2019. 7. 4. 열린 공청회는 조원진 의원이 주최하였다. 이재진 원장은 두 차례의 공청회에서 명확한 증거로 중앙선관위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을 지적하였는데, 그 증거는 대부분이 중앙선관위의 공문서였음에도 불구하고, MBC는 이재진 원장의 주장을 가짜 뉴스로 단정하고 보도 하였다는 것이다. 통상 언론사는 한쪽의 주장에 대해서 보도하고, 그 상대편의 주장도 같이 보도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MBC (스트레이트 제 61회)의 보도를 보면 이재진 원장이 주도한 위 두 차례의 공청회의 전 과정을 취재하여 이재진 원장이 선거 부정을 주장하면서 그에 대한 명확한 증거도 제시했다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했슴에도 불구하고 정작 국민을 상대로 방송에 내 보낸 것은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문화·복지공약’으로 ‘첨단산업과 역사가 흐르는 문화도시 구미!’, ‘아이·어르신·여성·1인가구 모두 살기 좋은 복지도시 구미!’를 발표했다. 김영식 예비후보 문화공약을 통해 “광역 낙동강 문화벨트를 조성하여 구미 특성과 권역별 문화에 기반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겠다.”라며, “역사문화권, 낙동힐링권, 농촌체험권, 천생산권, 산업유산권 등 권역별 문화공간 조성으로 구미의 관광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자체, 시민, 전문가가 함께하는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내륙 최대 국가정원 조성과 함께 ▲낙동강 물놀이장, ▲케이블카, ▲휴양림 등을 만들어 구미를 어른부터 아이까지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미 신라불교 초전지-영광 백제불교 도래지 간 ▲불교문화교류단지를 조성하고 ▲구미에코랜드 숲속愛우드힐링센터와 ▲국립국악원 구미 분원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립국악원 구미 분원 건립, ▲구미 제2복합스포츠센터 건립, ▲관광두레 사업 활성화, ▲대원지 관광지 개발, ▲도심형 펌프트랙 등 복합 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를 대구·경북 교육선도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한 ‘명품교육특구 지정·명문고육성’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구미 강동지역 신도심의 평균 연령(산동32.8세 양포35.5세 진미37.8세)은 대한민국 평균연령(44.9세)에 비해 매우 젊다"며 "지속적인 인구 및 학생 수 증가에 따라 학교의 과밀·과대화 문제 해소와 안전한 학습권 보장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교육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구미가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다양한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교육 선도 도시에 걸맞은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명품교육특구 지정 및 명문고 육성이 최우선 과제”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학급 과밀화 해소,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교(초·중)신설, 명문고 유치·육성 등이 있다. 또한, 지역 내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 ‘산·학·관 인재 육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공공형 교육 돌봄 통합시설 설치’ 등을 을 추진하여 지역 인재 양성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최 예비후보는“국가산업5단지 및 통합신공항 등으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